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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제1374호 경제

부산대표 ‘조선기자재산업’

경제 기여도 ‘하계올림픽 유치’ 1순위

내용
부산대표산업 설문조사

부산지역 중소기업인은 앞으로 지역경제를 이끌 대표산업으로 `조선기자재산업'(36.4%)을 첫손에 꼽았다. `영상·서비스 등 3차 산업'(29.7%), `철강·기계·중공업'(14.4%), `자동차부품산업'(11.0%), `신발·패션·섬유산업'(7.6%) 등도 지역경제 발전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인식했다.

중소기업중앙회 부산울산지역본부가 최근 지역 118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부산시의 10대 비전 가운데 지역경제에 가장 큰 힘을 주는 사업은 `2020년 하계올림픽 유치'(35.6%)를 첫 순위로 꼽았고, `가덕도 국제허브공항 유치'(23.7%), `북항 조기재개발'(21.2%), `낙동강 살리기(4대강 정비사업)'(19.5%) 등의 순으로 답했다.

또 광역교통망 확충 사업 가운데는 `부산외곽순환고속도로'(54.2%), `부산-울산고속도로 개통'과 `부산사상·김해간 경전철'이 각각 13.6%, `부산-울산 복선전철화' 12.7%, `부산-마산 직복선 전철화' 5.9% 순으로 지역경제 기여도가 높은 것으로 답했다.

지역 중소기업인들이 느끼는 가장 큰 어려움은 `산업용지 부족'(30.5%), `생산 및 전문인력 부족'(27.1%), `판로 부족' 순으로 답했다.

작성자
조민제
작성일자
2009-06-03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37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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