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창업으로 내일의 희망 키운다”
직장인·대학생 창업동아리 높은 관심 … 소자본 `음식업' 큰 인기
생생 시정 현장 - 2009신사업·프랜차이즈·우수상품 창업박람회장
- 내용
"처음부터 너무 성공에 대한 부담을 가지면 안 됩니다. 그렇다고 실패를 두려워해서도 안 됩니다." 지역 최대 규모로 지난 23일부터 사흘 동안 벡스코에서 열린 창업박람회장에서 가장 많이 들을 수 있는 말이었다.
이번 창업박람회는 전국에서 내로라하는 외식산업, 유아교육, 유통·서비스, 건강·생활용품 관련 100여개사가 200여개 부스를 차려 실속 있는 창업박람회로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 박람회장에서 만난 창업 지원 전문가들은 한결같이 알차게 준비한 적극적인 창업은 성공 확률이 높다고 입을 모았다.
경제가 어려워질수록 오히려 창업은 늘어난다. 박람회장은 남녀노소 구분 없이 희망을 찾는 사람들로 북적거렸다. 은퇴 후를 걱정하는 직장인에서부터 대학생 창업동아리까지 모두가 희망 찾기 대열에 함께 했다. 박람회장에서 가장 인기 있는 창업 아이템은 소자본으로 가능한 음식업이었다.
사하구에 사는 한 직장인은 휴가를 내서 박람회장을 찾았다고 했다. 그는 하루 종일 박람회장을 돌아다니며 관심 있는 아이템은 꼼꼼하게 메모하고 사진까지 찍어두었다.
대학입학 때부터 창업 결심을 굳혔다는 대학 졸업반 김모(28) 군은 현장에서 창업동아리 회원들과 새로운 아이디어를 찾고 노하우 익히기에 여념이 없었다. 박람회장은 창업을 희망하는 경우가 아니더라도 꼭 한번쯤은 찾아볼 만한 다양한 볼거리가 가득했다.
성공창업, 누구나 희망하고 바라는 만족이다. 지역경제가 어려움을 딛고 점차 회복하는 추세이다. 부산경제의 생명력처럼 박람회장을 찾은 예비 창업자 모두에게 보다 밝은 희망이 싹 트길 기원한다.
- 작성자
- 조민제
- 작성일자
- 2009-04-29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
부산이라좋다 제1369호
- 부산이라좋다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