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인 누구나 명품 부산 신발 신는다”
부산시·업계 발로 뛴 결실 … 수출 큰 폭 늘고 세계시장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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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신발산업이 `신발 메카 부산'의 명성을 발 빠르게 회복하고 있다(사진은 벡스코에서 열린 신발섬유패션전의 부산업체매장을 찾은 외국인의 모습)."부산, 신발 메카 명성 되찾았다."
부산지역 신발산업이 독자 브랜드 개발과 세계틈새시장 공략에 잇따라 성공하며 `신발 메카 부산'의 명성을 발 빠르게 회복하고 있다. 신발산업 R&D 인프라 확대, 기술개발, 마케팅 지원 등 신발산업 경쟁력 확대를 지속적으로 지원해 온 부산광역시와 지역 신발업계의 자구노력이 서서히 결실을 거두고 있다.
건강신발 브랜드인 `린코리아'는 올해 초 아랍에미리트연합 국왕 소유 `알파제르그룹'과 100억원 상당의 기능성 신발 18만족 공급 계약을 체결, 부산 신반산업의 부활을 알렸고, `SM코리아'에서 개발한 `키 크는 신발'(GTS)은 일본, 중국 바이어와의 80억원대 계약 체결을 기대하고 있다.
(주)화승과 LS네트웍스의 `키우미슈즈', `듀플렉스보이' 등 키 크는 아동화 역시 기존 아동화 시장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비약적인 매출신장을 기록했다. 등산화 브랜드로 유명한 트렉스타 `코브라'는 원터치 신발끈 조임장치(VOA 시스템) 장치라는 기능성 신제품으로 국내 주요 백화점에서 30% 이상의 매출 신장세를 기록, 고급화 전략에 성공했다.
주문자상표부착방식(OEM)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지난 2006년부터 추진해 온 독자브랜드 개발, 이른 바 `신발명품화사업'도 잇단 성과를 올리고 있다. 학산(비트로), 삼덕통상(스타필드), 트렉스타(트렉스타), 아이손(아이런), 성신신소재(Taw&Toe) 등 5개 업체는 브랜드화 전략 성공에 따라 올해에만 15만4천족, 31억원의 매출을 기대한다. 현재 부산지역 신발업체의 독자 브랜드는 르까프(화승), 트렉스타(트렉스타), 비트로(학산) 등 50여 가지에 달한다.
부산지역 국회의원 및 지식경제부에서도 부산 신발산업에 대해 국비 지원 의사를 밝히고 있어, 신발 메카 부산의 명성을 찾아 가는데 더욱 힘을 실어줄 것으로 보인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9-04-15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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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36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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