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이 부르면 언제, 어디든 간다”
부산시 기업 도우미 ‘옴부즈맨’ 해결사 역할 ‘톡톡’
- 내용
부산시 기업 옴부즈맨들이 기업을 직접 방문, 업체 대표로부터 민원 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사례1=M산업은 공장설립 예정지가 자연녹지에서 주거지로 용도 변경된 곳이라 1억원이 넘는 농지보전부담금을 세금으로 납부해야 했다. M산업은 부산시 옴부즈맨실의 도움으로 소기업특별법 혜택을 받아 원래 계획대로 공장을 지을 수 있었다.
# 사례2=수중공사 전문업체인 S기업도 기업 옴부즈맨의 도움으로 희망을 찾았다. 태안반도 기름유출 사고 당시 업무량이 늘어나면서 3년 기한의 건설업면허 등록기간을 놓쳤지만, 옴부즈맨실이 관할 구청과 협의, 늦었지만 무사히 등록을 마칠 수 있었다.
"기업이 부르면 24시간 언제, 어디든지 달려간다." 부산광역시의 기업 옴부즈맨(각종 기업 민원 해결 전문가)들이 눈부신 활약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지역 기업인들의 어려움을 마치 자신의 일처럼 바로바로 해결해 주며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부산시 기업 옴부즈맨실은 최근 2년(2007∼2008년) 동안 271건의 기업애로를 발굴, 해결하는 눈부신 성과를 거뒀다. 마케팅 관련 66건, 자금 관련 47건, 건축 상담 40건, 공장용지 관련 37건 등 분야를 가리지 않은 전방위 활약을 펼쳤다. 전화와 인터넷을 통한 해결이 가장 많았지만 업체 직접방문 82건, 기업인사랑방을 통해 47건을 해결, 발로 뛰며 기업의 고충을 덜어 주었다.
부산시가 기업지원 기능을 한 곳으로 모아 서비스를 시작한 지 4년, 부산시 기업 옴부즈맨실은 그 동안의 기업애로 해소사례를 모아 책자로 발간했다. 사례집은 비슷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기업들에게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부산시의 기업 옴부즈맨 제도는 정부가 선정하는 `섬김이 대상'에서 광역자치단체로는 유일하게 대통령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9-04-15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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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36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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