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경제성장 기여 컸다
산업단지 추가확충·전략산업 집중육성 정책
- 내용
부산지역의 산업단지가 늘어나면서 일자리와 생산·수출이 크게 증가하고 부산의 실질 성장률과 제조업 비중도 상승하고 있다. 10대 전략산업을 집중 육성하면서 항만물류·기계부품·IT 같은 전략산업이 전국 평균보다 빨리 성장하고 있다.
부산광역시는 전략산업 육성 및 산단확충 정책의 효과를 분석,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부산은 지난 2002년 이후 녹산·과학·신호·정관 등 대규모 산업단지의 완공과 기업 가동의 영향으로 지역 실질 성장률이 날로 상승, 07년 4.9%를 기록하며 전국 14위에서 6위로 올랐다. 제조업 비중 역시 03년 15.5%에서 07년 18.1%로 계속 상승 중이다.
08년 산업단지 고용인원은 5만4천935명으로, 04년보다 16.3% 늘었으며, 생산액은 90.2% 수출액은 169.3%까지 크게 증가했다. 산업단지가 지역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 역시 종사자 31.8%, 출하액 41.6%, 부가가치 42.1% 등으로 증가하는 추세다.
10대 전략산업은 일부 산업을 빼곤 해마다 성장하고 있다. 광공업 통계분석 결과 03∼06년 사이 IT산업 20.8%, 기계부품소재 20.6%, 실버 11.4%, 영상 9.6%, 항만물류 9.2% 성장했다.
산업단지가 늘어나며 부지를 싸게 공급하고 대규모 투자업체에 특별분양을 한 결과 부산으로 옮겨오는 기업도 늘고 있다.
`기업하기 좋은 도시'의 장점을 적극 받아들여 가는 기업은 줄고 오는 기업은 늘고 있다. 지난 해는 9개 기업이 가고 38개 기업이 들어왔다. 현재 부산으로 옮겨올 업체는 163개에 투자액 1조5천억원, 종업원 수 1만2천명에 달한다는 것이다.
부산시는 앞으로 산업단지를 늘리고 전략산업을 재편하는 정책을 강화할 계획이다. 산업단지는 06∼07년 조성한 8곳 외에, 현재 동부산권 2곳, 서부산권 2곳 등 4곳을 공사 중이다. 6곳 737만㎡에 대해선 필요한 절차를 밟고 있다.
전략산업은 해양-기계부품-영상·IT-관광컨벤션을 4대 핵심전략산업과, 금융-의료 등 6대 미래전략산업으로 재편할 방침이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9-04-01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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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36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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