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실천하는 시민 최고 0.8% 금리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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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가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해 탄소포인트제, 자전거타기운동, 친환경차량 보급 등에 참여하는 시민에게 금리우대 등 각종 금융혜택을 주기로 했다. 부산시와 부산은행은 지난 4일 시청에서 이 같은 내용을 뼈대로 협약을 체결했다. 부산은행은 이 협약에 따라 탄소포인트제, 자전거타기 서약에 동참하거나 친환경자동차를 소유한 시민들이 클린녹색 정기예금이나 적금에 가입할 경우 0.1~0.8%p의 금리를 우대해 주고, 자전거 상해보험에 무료로 가입해 준다. 인터넷, 폰, 모바일뱅킹 수수료와 해당 통장 관련 증명서 발급, 인감분실 신고 수수료 등도 면제해 준다. ※문의:환경정책과(888-3602)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9-03-11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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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36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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