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층 부산롯데월드 첫 삽
510m·120층 규모 … 내년 상반기 골조공사·2014년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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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없음 초고층 부산롯데월드 첫 삽
510m·120층 규모 … 내년 상반기 골조공사·2014년 준공
중구 중앙동 옛 부산시청 부지에 들어설 부산롯데월드 510m·120층 규모의 주건물 공사가 지난 9일 착공했다. 롯데건설은 이날 공사현장에서 터파기 공사에 앞서 토사가 무너져 내리지 않도록 하는 콘크리트 연속벽 설치 공사를 시작했다. 이 공사는 터파기 과정에서 바다와 인접한 부지의 벽에 이상이 생기더라도 바닷물로 인해 토사가 건물쪽으로 무너져 내리는 것을 막기 위해 두께 1.5m짜리 콘크리트 벽을 땅 속에 박는 작업. 사실상 주건물 공사를 시작한 것이다. 롯데건설은 이 공사가 끝나면 다음달부터 본격적인 터파기 공사를 시작, 내년 상반기부터 골조공사에 들어가 2014년에 준공할 계획이다. 부산롯데월드 주건물은 구조변경에 따라 겉모습은 2007년에 허가받은 것과는 크게 달라질 전망.
건물내부도 당초 계획보다 호텔객실과 업무용 사무실이 대폭 주는 대신 주거시설은 늘어난다. 호텔을 줄이고 주거시설을 대폭 늘린 것은 업무용 시설에 외국계 다국적기업과 해운산업 관련 글로벌기업 등을 유치하기 위해서다. 휴양과 숙박, 비즈니스를 한 곳에서 해결할 수 있는 콤팩트 시티로 간다는 전략이다. 부산롯데월드 내 10층 규모의 백화점건물은 현재 골조공사가 마무리 단계로 오는 12월 개장할 예정이다. 식에는 허남식 부산시장, 이창배 롯데건설 대표, 신정택 부산상공회의소 회장, 지역주민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9-03-11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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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36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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