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저소득층 창업지원 온 힘
희망키움뱅크, 마이크로 크레디트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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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키움뱅크
부산광역시는 저소득층 창업을 지원하는 희망키움뱅크사업을 시행한다. 시는 15억원을 마련, △기초생활수급자가 3분의 1 이상 참여하고 있는 자활공동체 △저소득층 예비창업자 △기존 사업자 등을 대상으로 운영자금이나 점포임차비 등을 융자해 준다. 운영자금·점포임차비 최대 2천만원에서 1천만원까지. 연 2% 저리융자에 6개월 거치 후에 54개월간 분할상환 조건. 신청은 오는 24일까지. ※문의:사회복지과(888-8432)
마이크로 크레디트
부산시는 저소득층 여성에게 담보나 보증 없이 저리로 창업자금을 빌려주는 여성 마이크로 크레디트사업을 전국 최초로 실시했다. 지난주 참여 신청을 마감한 결과 경쟁률은 3:1.
시는 올해 10명 안팎의 지역여성을 뽑아 1인당 3천만~1천만원의 창업자금을 연리 2%로 대출해 줄 계획. ※문의:여성정책담당관실(888-2964)〈〈〈 동영상뉴스 www.badatv.com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9-03-11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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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36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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