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원 현장처리 큰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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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 현장처리 큰 인기
부산광역시가 부동산 등기업무와 관련한 시민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실시한 '지적·세무민원 현장처리제'가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부산시는 지난해 9개 구청에 제증명발급 등 지적현장민원실을 운영, 하루 평균 1천751건 연간 42만여 건의 민원을 처리했다. 지난해까지 부동산 관련 등기업무는 부산지방법원 등기과 등 6곳에서 맡고 있었으나 부산시가 시민편의를 위해 추가로 9개 구청에서도 발급 받을 수 있도록 한 것.
민원처리 유형별로는 제증명 발급 건수가 40%로 가장 많고, 소유권 정리 30%, 취·등록세 고지서 발급 28%, 등기촉탁·거래신고 등이 4% 순이었다. ※문의:토지정보과(888-4056)
더 풍부해진 경제강좌
한국은행 부산본부가 시민의 경제 마인드를 높이기 위해 올해 청소년 경제강좌, 시리즈 경제교실, 한국은행 견학 등 모두 9개의 경제 관련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청소년 경제강좌는 부산의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한은 직원이 직접 학교를 찾아 '합리적인 소비생활 등을 주제로 강의한다. 한국은행 견학 프로그램에는 강의와 경제교육용 비디오 상영, 위조지폐 식별체험 등을 실시한다. 지역경제 탐방 프로그램에는 증권거래소, 부산본부세관 등 주요 경제기관을 방문, 체험활동을 한다. 경제특강은 국내외 경제동향 등을 대학생, 군 장병, 공공기관 및 시민단체 관계자를 대상으로 분기별 한번씩 개최한다. 참가비 무료. 한국은행 홈페이지(www.bokeducation.or.ke)에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
※문의:한국은행 부산본부(240-3812)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9-02-25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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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36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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