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지방세 세무조사 대폭 완화
전문건설업 유예 … 전자세무조사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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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없음 올 지방세 세무조사 대폭 완화
전문건설업 유예 … 전자세무조사도 실시
부산광역시는 경제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지방세 세무조사를 대폭 완화한다. 지난해 1천800여개 업체였지만 올해는 절반인 900여개 업체로 줄이기로 한 것. 조사대상으로 선정된 경우에도 기업의 경영악화를 이유로 연기를 요청하면 적극 수용하기로 했다. 특히 극심한 침체를 겪고 있는 지역 전문건설업체는 전면 유예하기로 했다. 또 신성장 동력산업 분야(6대 분야 22개 산업) 기업과 지역선도기업 등도 정부와 협의해 세무조사를 유예하는 방안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시는 기업의 업무부담을 최대한 줄이기 위해 새로 도입한 전자세무조사(간접조사)도 적극 활용할 방침. ※문의:세정담당관실(888-2422)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9-02-18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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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35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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