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다이내믹 부산 제1352호 경제

시정결산 / 지역 경제

기업유치·일자리 창출 경제 활기

내용
제목 없음

시정결산 / 지역 경제

기업유치·일자리 창출 경제 활기

 

산업용지 확충·법인세 감면 '기업지원 총력'

컨텍센터 유치 일자리 확보·재래시장 지원

 

부산광역시는 올 한해 국내외 기업·외자유치, 산업단지 확충, 기업하기 좋은 도시 만들기 조성 등을 위해 온 힘을 다했다.

 

사진은 지난 11월 강서구 화전산단에서 열린 LS산전 부산공장 기공식.

 

지난달까지 LIG생명보험 6천500만 달러 등 모두 3억3천만 달러의 외자를 유치했고, 공장 지을 땅이 없어 부산을 떠났던 기업과 타 지역기업 23개를 유치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었다. 시는 올 한해 LG데이콤, 에어부산 등의 컨텍센터 15개 업체 2천111석을 유치했다. 이는 부산시가 컨텍센터를 유치하기 시작한 지난 2005년 이후 최대. 시는 산업용지 확충을 위해 장안, 기룡2, 화전산단 등 모두 382만㎡ 규모의 산업단지를 차질 없이 조성하고 있다. 석대, 명례, 오리, 일광, 미음, 가달, 명동지구 등 7개 단지 972만㎡도 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관련 절차를 착착 진행 중이다.

시는 산업단지를 빠르고 쉽게 조성하기 위해 관련 인·허가 절차를 간소화하는 조례를 제정하고, 외국기업 유치를 위해 화전외투지역(136천㎡), 미음외투지역(328천㎡)을 외국인 전용단지로 추가 지정했다. 시는 올 한해 부산이전 기업에 법인세 감면 등 130건의 기업규제를 풀고, 창업과 마케팅, 기술과 수출 등을 원 스톱으로 지원하기 위해 부산경제진흥원을 설립했다. 245개 우수기업도 선정해 지원에 나섰다. 시는 올 하반기에 닥쳐 온 글로벌 경제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경제위기대책반을 구성하고, 물가특별관리 등의 대책을 마련, 서민생활 안정을 꾀했다. 재래시장 시설 현대화를 위해 115개 시장에 223억원을 지원하고, 채용박람회를 수시로 열어 6천689개의 일자리를 만들었다.

 

 

 

작성자
부산이야기
작성일자
2008-12-24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352호

부산이라좋다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이전글 다음글

페이지만족도

페이지만족도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만족하십니까?

평균 : 0참여 : 0

댓글은 자유로운 의견 공유를 위한 장이므로 부산시에 대한 신고, 제안, 건의 등 답변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부산민원 120 - 민원신청 을 이용해 주시고, 내용 입력시 주민등록번호, 연락처 등 개인정보가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업광고, 저속한 표현, 정치적 내용, 개인정보 노출 등은 별도의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부산민원 120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