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다이내믹 부산 제895호 경제

올해 벤처기업 200개 창업

부산벤처투자펀드 설립 등 각종 지원 확대

내용
 부산시는 지역 벤처기업 활성화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부산벤처투자펀드\"\ 등을 통해 각종 지원을 확대, 신산업기반을 구축하기로 했다.  25일 부산시에 따르면 시는 이를 위해 올해부터 2001년까지 시비 20억원을 비롯, 벤처캐피탈 80억원과 엔젤클럽 20억원 등 모두 120억원을 출자하는 `부산벤처펀드\"\를 출범시켜 60억원의 투자펀드 1호를 4월에 운영해 자금을 조달시켜 주기로 했다.  특히 시는 올해 200개의 벤처기업을 창업시키고 50억원의 창업자금을 지원하며 운전자금 250억원(지난해 197억원)으로 확대시킨다. 대출금리 중 6%의 이자를 시에서 보전해 업체를 돕기로 했다.  또 시는 벤처기업 활성화를 위해 사상구 엄궁동 (주)화물터미널 970평 규모의 벤처빌딩에 20개 업체를 무상입주(각 30~40평)시키고, 5개 창업동아리에 운영비 2500만원을 지원하며, 사상구 엄궁동 3만7000평 부지에 연건평 7700평 규모의 `부산테크노파크\"\를 2004년까지 610억원의 예산을 들여 조성한다.  이밖에 벤처기업 제품전시회, 투자설명회 등 `벤처플라자\"\개최, 우수벤처기업인상을 시상할 계획이다.
작성자
부산이야기
작성일자
2000-06-09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895호

부산이라좋다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이전글 다음글

페이지만족도

페이지만족도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만족하십니까?

평균 : 0참여 : 0

댓글은 자유로운 의견 공유를 위한 장이므로 부산시에 대한 신고, 제안, 건의 등 답변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부산민원 120 - 민원신청 을 이용해 주시고, 내용 입력시 주민등록번호, 연락처 등 개인정보가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업광고, 저속한 표현, 정치적 내용, 개인정보 노출 등은 별도의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부산민원 120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