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취업 원하면 눈높이 낮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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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없음 재취업 원하면 눈높이 낮춰라
실무경험 쌓으며 인적 네트워크 활용을
온라인 리크루팅 업체 잡코리아가 직장인 불황기 탈출전략을 소개한다.
■'취업목표' 명확히
'빠른 재취업'을 원한다면 눈높이를 낮춰 구직활동 하는 것이 이직 시기를 앞당길 수 있다. 눈높이를 낮춘 하향취업은 해당 분야 경력을 쌓아 더 좋은 자리로 옮길 수 있는 디딤돌이 된다. 때문에 상대적으로 직급도 높으며 다양한 업무경험 기회를 접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경력'을 쌓을 수 있는 재취업을 목표로 한다면 '채용 직무와 능력의 적합성'과 '요구하는 실무 경험 보유' 등의 능력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
■ 인적 네트워크 활용
직장생활을 통해 쌓아온 거래처나 전 직장 동료, 선후배, 동호회 등 인적 네트워크를 최대한 활용하면 더 유용한 채용정보를 얻을 수 있다. 특히 경력직의 경우 '사내 추천제도'를 통해 지원자를 추천받아 서류전형 면제의 기회를 주는 기업들이 있기 때문에 이런 제도를 활용하는 것이 좋다.
■ 불황기엔 '실무형 인재' 선호
경기불황때 기업들은 시장 자체의 불안전성이 높아져 위기대처 능력이 있는 실무형 인재를 선호한다. 재취업을 위해 경력소개서를 작성할 때에는 수행했던 프로젝트와 본인의 역할, 성과, 경험했던 위기와 극복한 점 등에 대해 기술하는 것 또한 면접관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팁이 된다. 이외에도 외국인 바이어를 설득했던 경험 등 해외사업과 관련된 기술을 구체적으로 기술하는 것 또한 도움 된다.
■ '영업직' 채용문 넓다
경기가 어려울수록 기업은 영업직 인력을 늘리는 경향이 있다. 구조조정이나 감원설이 돌때 가장먼저 움츠리는 관리직과 달리 실적이 좋은 영업직은 감원의 무풍지대. 영업직 취업을 위해서는 면접에 앞서 지원 회사에 대한 정보는 물론, 영업해야할 제품에 대해서도 사전에 충분히 고민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자료제공=잡코리아>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8-12-17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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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35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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