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기업, 교육환경 개선 위해 나섰다
43개 기업·학교 결연…연간 1천만원 이상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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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없음 부산기업, 교육환경 개선 위해 나섰다
43개 기업·학교 결연…연간 1천만원 이상 지원
지역기업이 초·중·고교와 1대1 결연을 맺어 매년 1천만원 이상을 지원, 교육환경을 개선키로 했다.
'업스쿨, 나눔과 희망' 합동결연식.
부산상공회의소와 부산교육청은 최근 부산상의에서 현진소재 등 43개 지역기업과 대동고 등 지역 초·중·고 43개 학교가 참여하는 '업스쿨, 나눔과 희망' 합동결연식을 가졌다. 결연식에는 현진소재, 아이에서동서, 유창중건설, 대한항공, 한국특수형강, 삼강금속 등 43개 기업과 일광초, 가야초, 덕두초, 학장초, 부산구화학교 등 43개 학교가 참여했다. 결연에 참여한 기업은 앞으로 결연학교에 연간 1천만원 이상의 교육 기자재 구입·교육환경 개선비용을 지원한다. 결연식에 앞서 '업스쿨, 교육 메세나 운동'을 주관한 부산상의와 부산교육청은 이 운동에 적극 참여한 성광밴드 등 18개 기업에 '제1회 업스쿨, 교육 메세나 탑'을 수여했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8-12-03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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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34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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