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규모 신세계UEC 개장 준비 순조
유동인구 하루 평균 5만~6만 관광산업·주변 상가 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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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없음 국내 최대규모 신세계UEC 개장 준비 순조
유동인구 하루 평균 5만~6만 관광산업·주변 상가 활기
내년 3월 문을 열 국내 최대 규모 복합쇼핑센터인 신세계UEC의 개장 준비가 순조롭다.
내년 3월 문을 열 신세계UEC가 마무리 공사를 하고 있다.
신세계UEC(Urban Entertainment Center·도심위락단지)는 해운대구 센터시티 안에 모두 7만5천500㎡ 규모에 투자비만 1조원이 들어가는 초대형 프로젝트다. 이 중 내년 3월 개장하는 복합쇼핑센터는 4만600㎡ 규모로 백화점, 온천센터, 게임센터, 아이스링크, 극장, 골프레인지 등 대규모 위락시설이 들어선다. 또 명품관 21개, 622개 브랜드가 입점하고 갤러리 등 각종 문화시설도 입주한다. 신세계UEC는 지역 건설·관광산업 등 직접효과만 1조원, 전체 산업과 연관된 경제효과는 8조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 직접 채용인원 6천여명 등 신규 고용창출은 1만여명에 달해 심각한 취업난 해소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부산발전연구원의 분석 내용이다. 신세계UEC가 문을 열면 하루 평균 5만~6만명의 쇼핑·관광객들이 방문하고, 직원 6천명과 협력업체에서 파견 온 직원 등 모두 1만명이 상주해 주변 상권과 부동산 경기가 살아나 지역경제 활성화 기폭제 역할을 톡톡히 한다는 것이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8-11-19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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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34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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