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다이내믹 부산 제1343호 경제

사상공단 담장 '거리 갤러리로'

부산시, 도시공간재생사업 추진

내용
제목 없음

사상공단 담장 '거리 갤러리로'

부산시, 도시공간재생사업 추진

부산광역시와 부산국제건축문화제 조직위원회는 사상공단의 공장벽면을 문화예술의 거리로 만드는 '찾아가는 거리 갤러리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부산시는 사상공단의 공장벽면을 문화예술의 거리로 만드는 '찾아가는 거리 갤러리'사업을 펼친다(사진은 지난 18일 첫 작업 모습).

 

칙칙한 공장벽면을 밝고 따뜻한 문화예술 공간으로 만들겠다는 것. 시는 지난 18일 사상구 삼락동 조광페인트에서 현대계전으로 이어지는 170m의 낡은 담벼락과 공장벽면을 예술적인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첫 작업을 실시했다. 작업에는 부경대와 동의대 등 5개 대학과 전문작가 등 6개 팀 70여명이 참여했다.

시는 지난 3월부터 3개월간 남구 '문현 안동네 벽화거리 조성사업'을 실시한 후 시민들의 호응이 높았던 점을 감안, 각계 전문가들이 참여한 테스크포스팀을  만들어 본격적인 도시 재생작업에 나설 계획이다. ※문의:건축주택과(888-4922)

 

 

작성자
부산이야기
작성일자
2008-10-22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343호

부산이라좋다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이전글 다음글

페이지만족도

페이지만족도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만족하십니까?

평균 : 0참여 : 0

댓글은 자유로운 의견 공유를 위한 장이므로 부산시에 대한 신고, 제안, 건의 등 답변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부산민원 120 - 민원신청 을 이용해 주시고, 내용 입력시 주민등록번호, 연락처 등 개인정보가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업광고, 저속한 표현, 정치적 내용, 개인정보 노출 등은 별도의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부산민원 120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