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공단 담장 '거리 갤러리로'
부산시, 도시공간재생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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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없음 사상공단 담장 '거리 갤러리로'
부산시, 도시공간재생사업 추진
부산광역시와 부산국제건축문화제 조직위원회는 사상공단의 공장벽면을 문화예술의 거리로 만드는 '찾아가는 거리 갤러리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부산시는 사상공단의 공장벽면을 문화예술의 거리로 만드는 '찾아가는 거리 갤러리'사업을 펼친다(사진은 지난 18일 첫 작업 모습).
칙칙한 공장벽면을 밝고 따뜻한 문화예술 공간으로 만들겠다는 것. 시는 지난 18일 사상구 삼락동 조광페인트에서 현대계전으로 이어지는 170m의 낡은 담벼락과 공장벽면을 예술적인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첫 작업을 실시했다. 작업에는 부경대와 동의대 등 5개 대학과 전문작가 등 6개 팀 70여명이 참여했다.
시는 지난 3월부터 3개월간 남구 '문현 안동네 벽화거리 조성사업'을 실시한 후 시민들의 호응이 높았던 점을 감안, 각계 전문가들이 참여한 테스크포스팀을 만들어 본격적인 도시 재생작업에 나설 계획이다. ※문의:건축주택과(888-4922)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8-10-22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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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34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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