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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제1342호 경제

친환경에너지 기술·제품 한 눈에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 17일까지 벡스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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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친환경 도시로

 

부산광역시가 친환경 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자전거 도로를 확충하고, 풍력·수력 등 신재생에너지사업에 투자를 늘리며, 도심 녹화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에너지를 많이 사용하는 기업과 에너지절약 협약을 체결하고, 시민들을 대상으로 에너지절약 마일리지제를 시행하며, 탄소포인트제 도입을 서두르고 있다. 해운대 벡스코에선 친환경에너지 기술과 제품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도 열리고 있다.  

부산을 친환경 도시로 만들기 위한 하드웨어·소프트웨어를 착착 실행하고 있는 것이다.

 

친환경에너지 기술·제품 한 눈에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 17일까지 벡스코

 

부산광역시는 '2008 국제 환경에너지산업전'을 오는 17일까지 해운대 벡스코에서 연다.

 

부산시는 2008 국제 환경에너지산업전을 오는 17일까지 해운대 벡스코에서 연다(사진은 친환경차의 내부를 살펴보고 있는 바이어들).

 

올해로 2회째인 환경에너지산업전은 국내 유일의 환경·에너지 통합 전시회. 전 세계에서 출품한 환경과 에너지 분야 신기술 및 신제품들을 한 곳에서 볼 수 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10개국 231개 업체가 참가했다. 환경과 에너지산업의 선진국이라고 불리는 캐나다, 일본, 오스트레일리아 등은 자국 기업들로 국가관을 구성해 참가했다. 전시회는 유럽, 미주, 아시아, 중동지역 등 20개국 130여명의 바이어가 부산을 방문, 환경과 에너지 관련 기술과 제품을 놓고 치열한 마케팅을 벌이고 있다. 환경 분야에는 환경신기술 전문 업체와 신제품을 전시하고, 에너지 분야에는 발전·가스·냉난방 등의 제품과 신기술을 대거 선보인다. 전시기간 중에는 국제 재생에너지 학술대회와 전시회, 태양광과 태양열 등 신재생에너지 분야 학술대회 등 부대행사도 다양하게 열린다. 시는 전시회에 참가한 업체와 바이어, 관람자들을 위해 낙동강하구에코센터와 고리원자력 발전소 등 친환경시설을 무료 탐방하는 행사도 실시하고 있다. ※문의:환경정책과(888-3582)

 

 

 

 

 

작성자
부산이야기
작성일자
2008-10-15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34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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