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증권 HI증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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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없음 CJ증권 HI증권으로
부산에 본사가 있는 유일한 증권회사인 CJ투자증권이 회사이름을 HI투자증권(대표 서태환)으로 바꿨다. 현대중공업그룹 계열사로 새롭게 출발한 CJ투자증권은 앞으로 다양한 금융상품 개발뿐 아니라 인수합병·기업공개 등을 통해 안정된 수익창출 구조를 만들 계획이다. 이에 앞서 현대중공업그룹은 새 사명 공모에서 HI를 뽑았다. 인사말(hi)이 주는 밝고 친근한 이미지와 높은(high) 수익 및 세계 1위 글로벌 기업의 명성을 동시에 담고 있어 새 이름으로 뽑은 것.
1989년 10월 제일투자신탁으로 부산에서 설립한 HI투자증권은 현재 서울경인지역을 비롯한 전국에 45개의 점포망을 갖고 있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8-10-01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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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34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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