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다이내믹 부산 제1339호 경제

신항 배후단지 물류기업 속속 입주

신항 배후단지 물류기업 속속 입주

내용
제목 없음

신항 배후단지 물류기업 속속 입주

로지스틱스·세방 22~23일 … 신항 조기활성화 기대

 

부산신항 북 '컨'부두 배후 물류단지에 글로벌 물류기업들이 잇따라 입주, 신항 조기 활성화가 예상된다.

부산항만공사(BPA)에 따르면 신항 북 '컨' 배후물류단지에 지난 22일과 23일 퍼스트클래스로지스틱스㈜(FCL)와 세방부산신항물류㈜가 차례로 입주했다.

 FCL㈜은 한국도심공항터미널㈜과 일본 시모노세키해륙운송, 한솔CSN㈜ 등 국내외 5개 기업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설립한 글로벌 물류기업. FCL은 일본, 중국 등지에 반제품 등을 들여와 라벨링과 조립, 유통, 가공 등을 위해 고부가가치 물류사업 등 종합물류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FCL은 이곳에서 연간 2만여TEU의 신규 화물을 창출하는 것은 물론 200여명을 고용한다.

세방부산신항물류㈜는 세방㈜과 중국 신화금집단, 동원산업 등 3개사가 공동으로 설립, 일반·위험화물 등을 취급한다. 세방은 연간 2만5천TEU의 화물을 처리하고 70여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신항 북'컨' 배후물류단지에는 현재 부산국제물류㈜와 부산신항CFS㈜, BND㈜ 등 4개 업체가 입주했다. 내년 말까지 모두 22개 업체가 입주할 예정. 이 곳은 자유무역지역으로 싼 임대료와 각종 세금 감면 등 다양한 혜택으로 국내외 물류기업들로부터 높은 인기를 모으고 있다.

작성자
부산이야기
작성일자
2008-09-24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339호

부산이라좋다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이전글 다음글

페이지만족도

페이지만족도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만족하십니까?

평균 : 0참여 : 0

댓글은 자유로운 의견 공유를 위한 장이므로 부산시에 대한 신고, 제안, 건의 등 답변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부산민원 120 - 민원신청 을 이용해 주시고, 내용 입력시 주민등록번호, 연락처 등 개인정보가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업광고, 저속한 표현, 정치적 내용, 개인정보 노출 등은 별도의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부산민원 120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