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재래시장 고객 모시기 바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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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없음 부산 재래시장 고객 모시기 바쁘다
추석맞이 장터 등 다양한 행사 열어
"올 추석 제수용품은 싱싱하고 값싼 재래시장을 이용하세요."
부전시장 야시장 모습.
부산 재래시장이 추석을 앞두고 캠페인과 다양한 이벤트를 열어 고객 모시기에 나섰다. 재래시장 상인들이 고객이 오기를 기다리지 않고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를 열어 고객의 발길을 끌겠다는 것이다.
부산상인연합회는 지난 2일 부산경제살리기시민연대와 사상시외버스터미널, 부산역 광장 등에서 재래시장 이용 캠페인을 펼쳤다. 재래시장들은 다양한 행사도 열고 있다. 자갈치시장은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3일 동안 ' 추석맞이 장터'를 열어 제수용품으로 쓸 생선을 10~15% 할인해 줄 계획이다. 또 즉석사진 찍기, 풍물패 공연 등도 연다. 부전시장은 지난달 30일부터 매주 토요일 저녁 야시장 ' 토요문화장터'를 열고 있다. 구포시장은 매주 주말에 공연 등을 열어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8-09-03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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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33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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