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보

미래에셋생명 컨택센터 120석 증설

부산광역시는 지난 10일 미래에셋생명 부산컨택센터가 초량동 앨트웰 건물에서 제2 컨택센터  개소식을 갖고 영업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지난 2005년 90석으로 부산에서 컨택센터를 운영한 이후 현재 제2 컨택센터(120석)를 포함해 300석 규모로 늘렸다. 최근에는 보험상품과 투자형 상품을 통합한 재무 컨설팅 서비스로 고객 자산을 관리하는 은퇴설계 전문기업으로 변신하고 있다. 또 직원들의 월 평균 급여도 300여 만원에 달해 관련 업종 종사자들에게 큰 인기다.

부산시는 청년층 일자리 창출과 도심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컨택센터를 유치하기 위해 자금·행정지원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다.

※문의:기업유치과(888-30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