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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제1327호 경제

경제단신 - 지역 8개 업체 시장개척 비지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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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단신

 

지역 8개 업체 시장개척 비지땀

 

부산광역시는 지난달 30일부터 오는 9일까지 오스트레일리아 멜버른, 싱가포르, 베트남 호치민에 시장개척단을 파견했다. 독자적으로 해외 마케팅이 어려운 지역 중소기업의 시장개척과 수출판로 확보를 지원하기 위해서다.

이번 시장개척단에는 자동차부품, 컴퓨터, IT 반도체 등 지역 8개 사가 참가했다.

시장개척단은 멜버른 현지 기업을 대상으로 상품 설명회를 열고, 싱가포르의 다국적기업들을 대상으로 지역 유통업체의 진출을 타진하고 있다. 또 호치민에서는 수송기계 및 부품, 건설장비와 각종 건축자재 판매에 주력하고 있다.

 

서민피해 예방 위해 대부업체 관리 강화

 

부산광역시가 금융감독원과 함께 대부업체로부터 시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팔 걷고 나섰다. 부산시는 금융감독원에 전문검사관 파견을 요청했고, 금융감독원은 감독부서와 검사부서에서 실무경험이 많은 베테랑 직원을 이 달부터 1년간 부산시에 파견했다.

시와 금융감독원은 앞으로 1천300여 개에 달하는 대부업체의 실태조사 및 검사업무를 실시하는 등 대부업체 관리감독을 강화할 계획이다. ※문의:경제정책과(888-3121)

 

장애인 기능대회 결산

188명 참가 … 22명 금상

 

부산장애인기능경기대회가 지난달 27일 성황리에 끝났다. 이번 대회는 24개 직종에 188명이 참가,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겨뤘다. 대회에서 건축제도 조수경 씨, 인테리어 디자인 신한기 씨, 컴퓨터 수리 신용우 씨 등 22명이 금상을 받았다. 또 점역교정 정세진 씨, 시각디자인 한신 씨 등 19명이 은상을, 워드프로세스 허윤도 씨 등 13명이 동상을 받았다.

부산시는 이번 대회 입상자에게는 해당 직종 기능사 실기시험을 면제해 주고, 금상 입상자에게는 올해 전국 장애인기능경기대회에 부산대표로 참가할 자격을 준다.

 

여성경제인 세미나

 

부산은행은 지난달 27일 중구 영주동 코모도호텔 1층에서 전수혜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부산지회장 등 부산·울산·경남의 주요 여성경제인과 주요 기관장 등 200여명을 초청해 세미나〈사진〉를 개최했다. 세미나는 지역 여성기업인 간의 네트워크 활성화와 정보교류의 장이 계기가 되었다는 평.

이날 이어령  전 문화부장관은 '21세기 여성지도자의 리더십'이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을 했다.

작성자
부산이야기
작성일자
2008-07-02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32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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