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 특수밸브 지역혁신센터로
지식경제부, 국비 10년간 70억원 지원
- 내용
-
제목 없음 동아대, 특수밸브 지역혁신센터로
지식경제부, 국비 10년간 70억원 지원
동아대가 지식경제부가 주관하는 특수밸브 분야의 지역혁신센터(RIC)로 뽑혀 앞으로 10년간 70억원의 국비 지원을 받는다. 부산지역 대학이 RIC로 뽑힌 것은 5년 만에 처음이다.
부산광역시와 동아대에 따르면 지난 23일 '2008년도 RIC 신규사업 최종 평가'에서 동아대 고기능성 특수밸브기술지원센터가 RIC에 선정됐다.
부산시와 지역 대학이 공동 노력을 펼친 결과 관련 기업의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을 뿐 아니라 엄청난 국비를 확보한 것.
올 사업에는 부산지역 8개 대학을 비롯해 전국 48개 대학의 50개 센터가 공모사업에 참가했다. 이 중 경기도의 경기대 산업기술보호특화 RIC, 대전에서는 목원대 방재정보통신 RIC, 전북의 전주우석대 수소연료전지 부품 및 응용기술 RIC 등 6개 대학이 뽑혔다.
RIC에 뽑히면 국비와 시비를 포함해 10년간 150억원 가까운 연구개발비를 지원 받을 수 있다. 동아대는 이미 운영 중인 신소형재가공청정공정개발센터와 더불어 부산지역 5개 RIC 가운데 2개 센터를 보유하고 있다. ※문의:과학기술과(888-8464)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8-06-25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
부산이라좋다 제1326호
- 부산이라좋다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