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보

■우리가 원하는 인재 -(주)바이넥스

성취하고자 하는 '강한' 열정

1957년 순천당제약으로 출발한 (주)바이넥스는 부산의 대표적인 향토제약업체이다.

2007년 기준 자산 388억원에 직원 수는 모두 185명. 지난해는 28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창립 초기 발효 기술을 도입, 생균 정장제 전문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는 바이넥스는 지난 1997년 중앙연구소를 설립, 생명공학 분야에 대한 투자를 꾸준히 확대해 가고 있다.

2006년에는 자가 신약개발을 위해 암 면역세포치료제(대장, 간, 위, 폐) 개발 및 천연 동식물 항생제 및 사료개발, 세포 보관은행사업을 시작했다.

세포치료제 전문기업으로 제2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바이넥스의 성장 동력은 매출 및 년간 매출액 대비 10% 이상을 R&D 분야에 투자하며 자체 신약개발에 있다. 때문에 인재 또한 업무에 대한 해박한 지식이 우선이 아닌 성취하고자 하는 의욕이 있는 인재를 높이 평가한다.

바이넥스 인사팀 담당자는 "무엇보다 기본적인 업무지식과 하고자 하는 창의력, 그리고 성실함을 높게 평가한다"며 "초심을 잃지 않고 항상 처음과 같은 마음 자세를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올해 채용 계획=현재 대규모 채용 계획은 없다. 결원이 생길 경우 공채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bi-nex.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대졸 초임=입사 초임은 연봉 2천100만원이다. 향후 직급 및 연차별로 연봉을 인상한다. 장기 근속자 포상 등 각종 포상제도가 활성화되어 있다.

▷채용 제도=서류전형을 거쳐 담당자 면접, 임원 면접 순으로 이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