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다이내믹 부산 제1319호 경제

부산국제모터쇼 이모저모 - 타 시·도 관람객 잇따라

내용
제목 없음

부산국제모터쇼 이모저모

 

사이버 자동차 경기대회.     카오디오 페스티벌         과자 자동차 뉴비틀

 

타 시·도 관람객 잇따라

 

어린이날을 포함한 3일 간의 황금연휴를 가족과 함께 보내기 위해 전남 광양에서 부산을 찾은 이춘휘(여·44)씨 가족.지난 4일 하루동안 부산에 머물면서 모터쇼를 관람했다.

광주대 산업디자인학과 학생 50여명도 전시장을 찾았다. 디자인을 전공하고 있는 학생들답게 자동차 디자인과 각 업체 부스 디자인 특징, 그리고 모델들의 의상디자인까지 꼼꼼하게 살폈다.

 

자동차산업 미래 주역 관람

 

부산자동차고교 전교생 540여명과 교사들은 자동차 특성화 고등학교답게 전시장 곳곳을 누비며 메모를 하는 등 열정을 보였다. 평소 접하기 힘든 자동차 내부나 생산과정을 볼 수 있기 때문. 부산전자공고 기계·자동차과 학생 370여명도 현장학습 보고서를 작성하며 모터쇼를 관람했다.

 

과자 자동차 선 봬

 

독일의 유명 자동차 업체인 폭스바겐은 어린이 날을 맞아 과자로 만든 자동차를 전시했다. 폭스바겐의 대표적인 모델인 뉴비틀을 모델로 만들어진 과자 자동차는 어린인들에게 큰 인기. 폭스바겐은 어린이들에게 폭스바겐 로고가 새겨진 망토를 입혀 사진을 찍어 주고 있다.

 

독특한 부스 관람객 호평

 

3회 모터쇼까지는 해외 완성차 브랜드의 전시부스가 천편일률적이었으나 올해 각 업체들은 브랜드의 개성을 살려 독특하게 부스를 꾸몄다. 특히 메르세데스 벤츠는 친환경과 고성능이라는 두 가지 주제에 따라 차량을 배치했다. 렉서스는 모든 전시차량을 실버 색으로 통일했다. 또 레이싱 모델들의 복장도 모두 흰색 원피스로 맞춰 고급 승용차의 이미지를 표현했다.

 

      모터사이클 전시회.

 

작성자
부산이야기
작성일자
2008-05-07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319호

부산이라좋다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이전글 다음글

페이지만족도

페이지만족도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만족하십니까?

평균 : 0참여 : 0

댓글은 자유로운 의견 공유를 위한 장이므로 부산시에 대한 신고, 제안, 건의 등 답변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부산민원 120 - 민원신청 을 이용해 주시고, 내용 입력시 주민등록번호, 연락처 등 개인정보가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업광고, 저속한 표현, 정치적 내용, 개인정보 노출 등은 별도의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부산민원 120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