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다이내믹 부산 제1318호 경제

도심 공업지역 환경개선 '최선'

허남식 부산시장, 금사공업지역 기업 대표와 간담회

내용
제목 없음

도심 공업지역 환경개선 '최선'

허남식 부산시장, 금사공업지역 기업 대표와 간담회

 

허남식 부산광역시장은 지난 25일 금정구 금사동 금사공업지역을 방문해 지역 중소기업 대표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의류기업인 (주)세림어패럴을 방문해 기업현황과 애로사항을 듣고 현장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허남식 부산시장은 지난 25일 금사공업지역을 방문해 지역 중소기업 대표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금사공업지역은 소기업 위주로 기계·장비, 신발·섬유, 전기·전자, 화학 등 400여개 업체가 입주해 있지만 1990년 이후 생산 활동의 둔화와 낡은 시설로 도심 내 '잊혀진 공단'이라는 오명을 받아왔다.

간담회에서 (주)한국씨엠알 김은봉 대표는 "금사공업지역 일원의 오래된 도로와 하수시설로 기업과 인근 주민들의 불편이 크다"며, "공사비용을 지원해 달라"고 요청했다. 허 시장은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빠른 시일 안에 지원하겠다"고 답했다.

쌍용산업 김명수 대표가 "중소기업 지원자금을 필요할 때 수시로 지원 받을 수 있도록 해 달라"는 요청에 허 시장은 "자금 운용 방법의 개선점이 있는지 적극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허 시장은 "도심 안에 있는 오래된 공업지역의 환경을 바꾸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며 "기업인들의 의견을 수렴해 도심 공업지역의 체질과 환경을 개선해 기업하기 좋은 여건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작성자
부산이야기
작성일자
2008-05-01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318호

부산이라좋다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이전글 다음글

페이지만족도

페이지만족도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만족하십니까?

평균 : 0참여 : 0

댓글은 자유로운 의견 공유를 위한 장이므로 부산시에 대한 신고, 제안, 건의 등 답변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부산민원 120 - 민원신청 을 이용해 주시고, 내용 입력시 주민등록번호, 연락처 등 개인정보가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업광고, 저속한 표현, 정치적 내용, 개인정보 노출 등은 별도의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부산민원 120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