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장·편의시설 대폭 확충
부산국제모터쇼 부산시 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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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없음 부산국제모터쇼 부산시 대책
주차장·편의시설 대폭 확충
부산시는 이번 모터쇼에 100만 여명 이상의 관람객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관람객 불편을 줄이기 위한 대책을 마련, 적극 추진하고 있다.
□편의시설 확충=부산시는 벡스코 안에 임시 화장실 32개를 만들고, 임시 주차장 안에도 2개의 화장실을 만든다. 실내 휴게소 2곳과 벡스코 옥외광장에 8개의 음식관 등 편의시설을 설치한다. 전시장 3홀 입구에 무료 물품보관소를 설치하고, 다목적홀 2층에 의무실과 미아보호소를 만든다. 글래스홀 1층에 관람객 지원센터를 개설, 유모차와 휠체어 등을 빌려 준다.
□주차장 확보=부산시는 벡스코와 주변에 5천930대의 주차공간을 마련했다. 벡스코 유료 주차장 1천200대, 인근 영상센터 부지 1천700대, 시네파크 800대, 수영만요트경기장 430대, 센텀중학교 300대 등 모두 15곳에 5천930대를 주차할 수 있다. 시는 행사기간 동안 시민들이 가급적 버스나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하고 있다.
입장료는?
초·중·고생 3천원, 일반인 6천원. 인터파크(www.interpark.com)와 부산은행 전 지점에서 판다. 65세 이상, 국가유공자, 장애인(1~2급)은 무료. 다음달 2일까지 인터넷으로 예약하면 1천원, 30명 이상은 500원 할인해 준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8-05-01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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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31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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