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실 납세자 33명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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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는 지난 16일 시청에서 성실 납세자 및 세정 유공자 33명을 초청해 표창하고 격려했다.
허남식 부산시장이 해동용궁사 주정암 주지스님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있다.
어려운 여건에도 성실하게 세금을 납부한 개인과 법인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이들 기업에 대한 지원을 약속한 것이다.
이날 표창을 받은 법인은 최근 3년간(2005~2007) 지방세 평균 납부세액이 3천만원 이상인 흥우산업(주), 참손푸드(주) 등 15개사. 개인은 최근 3년간 지방세 평균 납부세액이 500만원 이상인 사하구 다대동 김영성, 동구 범일동 이태은 씨 등 16명. 유공자로는 시 공금업무 전산시스템을 개발한 부산은행 시청지점 조현월 부지점장, 경마레저세 1천49억원을 특별징수해 시 금고에 납입한 한국마사회 부산경남본부 박근우 대리가 차지했다.
부산시는 성실 납세자로 뽑힌 법인과 개인에게 시가 운영하는 공영주차장 1년간 무료, 각종 문화행사 초대, 세무조사 2년 유예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8-04-25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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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31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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