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마코 플레어 500만 달러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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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 정관면에 있는 압축공기 청정시스템인 `에어 드라이어' 생산 전문기업인 제마코 플레어(주)가 500만 달러 유치와 다국적기업의 아·태본부로 승격했다.
제마코 플레어사에 따르면 지난해 미국 SPX사로부터 지난해 350만 달러, 올해 150만 달러 등 모두 500만 달러를 유치했을 뿐 아니라 미국 SPX사의 계열회사인 SPX D&F의 아·태본부로 출범했다.이 회사는 정관산단의 기존 1공장에 이어 2공장을 건립, 제품 생산에 주력해 왔다.이 회사는 압축공기 청정 시스템인 에어 드라이어 생산 전문기업으로 앞으로 총 투자 규모가 1천만 달러에 달할 전망.현재 현대중공업·LG화학·포스코 등 대기업에 제품을 납품하고 있으며, 동남아시아·아프리카·오세아니아 등 전 세계에 수출하고 있다.이 회사는 지난 1987년 에어 드라이어 수입업체로 출발,1997년 SPX사와 합작회사를 설립해 SPX 아·태지역 전 계열사를 총괄해 왔다 지난 2007년 500만 달러 수출 탑과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 SPX사:미국의 압축공기 청정 시스템 생산업체.연 매출 50억 달러로 포춘지 선정 500대 기업에 뽑혔다.SPX D&F는 SPX사의 계열회사로 압축공기 청정 시스템 분야의 세계 최대 브랜드로 인정받고 있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8-03-19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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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3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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