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불만 `정보이용 서비스'최다
부산시, 찾아가는 소비자 피해·예방교육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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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없음 소비자 불만 `정보이용 서비스'최다
부산시, 찾아가는 소비자 피해·예방교육 강화
지난해 부산광역시 소비생활센터에 접수된 소비자 상담에서 `인터넷 정보이용 서비스'가 가장 불만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시에 따르면 지난해 소비자 상담 건수는 총 4천254건으로 2006년 3천774건에 보다 480건(12.7%)이 늘었다.상담건수 중 인터넷 정보이용 서비스(194건)가 5.1%로 가장 많았고, 간편복 186건(4.4%),주방용품 117건(4.2%) 순이었다.
상담 이유는 `계약 해제·해지'가 1천463건(34.4%)으로 가장 많았고,사업자의 `부당행위'가 680건(16%),`품질' 553건(13%) 순으로 나타났다.상담결과 처리는 `보상기준 설명' 등과 `정보제공'이 3천170건(74.5%)으로 전체 절반을 넘었으며,`환급',`계약해제' 등 당사자 간 합의인 `피해구제'가 1천27건(24.1% ) 순이었다.
시는 올해 피해를 많이 입은 어르신·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소비자 피해·예방교육을 강화할 계획이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8-03-12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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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3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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