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자동차보험 부산 콜센터 문 열어
연말까지 200석 설치… 청년층 일자리 창출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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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없음 교보자동차보험 부산 콜센터 문 열어
연말까지 200석 설치… 청년층 일자리 창출 기여
교보AXA자동차보험 부산 콜 센터가 지난 10일 연제구 거제동 아이즈비전 건물에서 허남식 부산시장과 교보자동차보험 콜센터 기 마르시아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문을 열었다.
부산시가 교보AXA자동차보험 콜센터를 지방에서 처음으로 부산에 유치했다(사진 오른쪽에서 네번째 허남식 부산시장,세번째 기 마르시아 대표).
교보AXA자동차보험이 서울 이외 지역에 콜센터를 설치하기는 부산이 처음. 이 회사는 우선 50석 규모로 시작,연말까지 200석 2010년까지 300석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개소식에 앞서 허 시장과 기 마르시아 대표는 부산 콜센터 규모 확대를 위한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시는 지난해 6월 교보AXA자동차보험이 지방에 콜센터를 설치하기로 결정하자 건물주선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등 적극적인 노력을 펼쳐 유치에 성공했다.시는 지난해까지 콜센터 30개사 5천778석을 유치,6천명에 가까운 일자리를 만들었고,올해도 2천석 규모를 추가로 유치할 계획.
한편 시는 2005년부터 콜센터 부산 유치를 위해 부산으로 이전하거나 신·증설하는 업체에게 최대 5억원까지 지원해 주고 있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8-03-12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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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3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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