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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제1306호 경제

복지·아트·셀프 마켓 잇따라 개장

재래시장 활성화·지역상권 회복 위해

내용
제목 없음

복지·아트·셀프 마켓 잇따라 개장

 

재래시장 활성화·지역상권 회복 위해

 

 

 재래시장을 활성화하고, 재활용품을 팔아 어려운 이웃을 도우려는 이색시장들이 잇따라 열리고 있다.

 남구는 지난달 30일 구청 옥외광장에서 용호시장 등이 참여하는 제1회 `셀프마켓'을 열었다.셀프마켓은 농산물 등 진열 상품을 구입하고 표시된 값을 금전 투입함에 직접 넣는 무인판매시장. 매월 1·3주째 금요일 오후 4시30분부터 6시까지 열린다. (607-4073)

 

 사진설명: 재래시장을 활성화하고, 재활용품을 팔아 어려운 이웃을 도우려는 이색시장들이 잇따라 열리고 있다(사진은 남구청 옥외광장에서 열린 셀프 마켓).

 

 

 해운대구는 지난달 29일 해운대구 반여1동 영진복지관 지하에 `해운대 복지마켓'을 개설했다. 복지마켓은 지역 주민들로부터 재활용품 등을 기증받아 싼 값에 팔거나 어려운 이웃에 무료로 제공하는 시장.

 이날 부산은행은 이불 200점, 웅진싱크빅은 도서 500권, 웨스턴조선호텔은 영화 관람권 100장, 영진복지관은 봉제인형 300점을 기증했다. 구는 지역 내 기초생활수급자 1가구 당 복지마켓에서 사용할 수 있는 무료 쿠폰을 연간 5장씩 지원할 계획이다. (749-4313)

 금정구는 셀프마켓에 이어 지난해 11월 금정구 구서1동 금정문화회관 광장에서 `아트 프리마켓'을 개설했다.

 매주 토·일요일 장을 열며, 각종 공예품과 골동품, 미술작품 등을 자유롭게 전시하고 교환·판매한다. (519-5652)

 

작성자
부산이야기
작성일자
2008-02-05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30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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