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보

경제구역청 해외 연수단 잇따라 방문

  외자유치 벤치마킹 위해

　이달들어 알제리·카자흐스탄·아프리카 연수단이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을 잇따라 방문， 외자유치 성공 사례에 대한 벤치마킹에 열을 올리고 있다．

　구역청에 따르면 지난 1일에는 알제리 연수단 20명， 3일에는 카자흐스탄 연수단 12명， 6일에는 아프리카 연수단 12명이 다녀갔다．

　사진설명: 카자흐스탄 연수단 모습．

　특히 아프리카 연수단은 나이지리아， 세네갈， 콩고 등 12개국의 국제통상·무역투자 관련 부처 실무책임자급 공무원으로 구성， 앞으로 이 지역과의 외자유치 등의 국제 교류가 활발하게 이루어질 전망．

※문의: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979-5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