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수산업체 해외 박람회서 승부
노르웨이·미국서 제품 판매·홍보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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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없음 지역 수산업체 해외 박람회서 승부
노르웨이·미국서 제품 판매·홍보 나서
지역 수산업체가 해외 수산관련 박람회에 참가, 제품 판매와 홍보에 나섰다.
부산광역시에 따르면 유럽 최대 수산기자재 전시회인 노르웨이 수산박람회와 미국 LA에서 열리는 식품전시회에 지역 수산기업 6개사가 참가했다.
지난 14일부터 오는 17일까지 열리는 노르웨이 식품박람회에는 산소발생기 생산업체인 대양분산기산업사가 국내에서 유일하게 참가하고 있다.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열리는 미국 LA 식품전에는 마른 미역 생산업체인 (주)석하상사, 마른 김 생산업체인 (주)남광식품 등 5개사가 참가한다. 지역 업체는 식품전에서 열리는 수산물 로드쇼에 참가, 바이어에게 제품을 설명하고 요리 시연 및 시식회 등도 열 계획.
부산시는 참가 업체에게 해외 바이어 발굴, 각종 홍보물 제작등을 지원해 판로 확보를 돕고, 항공료 50% 지원 등을 통해 기업들의 부담을 줄였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7-08-16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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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28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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