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 경쟁력 강화 민·관 한마음
해양·항만 단체 망라 협의회 출범… 매월 조찬모임서 현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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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없음 부산항 경쟁력 강화 민·관 한마음
해양·항만 단체 망라 협의회 출범… 매월 조찬모임서 현안 논의
급변하는 동북아 물류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부산항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현안을 민·관이 함께 논의하는 협의회가 발족했다.지난 22일 출범한 `부산항 경쟁력 촉진 협의회'가 바로 그것.
협의회에는 부산광역시를 비롯해 부산해양수산청,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부산항만공사(BPA) 등 공공기관과 부산항만물류협회, 한국선주협회, 부산항만산업협회, ㈔해양산업발전협의회 등 항만물류단체 대표들이 대거 참여한다.협의회 회장은 허남식 부산시장. 매월 한 차례 조찬 모임을 갖고 부산항 활성화 방안을 집중 논의할 계획이다.
협의회는 앞으로 △부산신항·배후단지 건설 및 활성화 △북항재개발사업 추진 △신항·북항 연계 발전 △신항∼북항 연결 항만배후도로 조기 건설 △항만물류산업 및 해양산업 육성기반 구축 등을 집중 논의, 부산항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온 힘을 쏟을 계획이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7-06-27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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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27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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