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재래시장 시설현대화 126억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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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는 내년에도 재래시장 시설현대화사업을 지원하는 등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해 적극 나선다.
시는 재래시장 시설현대화사업 지원대상으로 11개 구·군의 16개 시장을 뽑아 126억원(국비 65억원, 시비 33억원, 군비 18억원, 상인 부담 10억원)을 지원한다.
시설현대화사업에는 중구 부평시장 등 45개 시장이 신청, 2차례의 경합을 벌인 결과 16개 시장을 최종 선정했다.
지원 유형은 △아케이드 설치(부평시장 등 5개 시장 67억원) △건물 개·보수(신동아시장 등 8개 시장 31억원) △도시기반시설 설치(골드테마거리 등 2개 시장 7억원) △주차장 설치(기장시장 22억원) 등이다.
시는 이 사업에 필요한 국비 65억원 확보를 위해 내년도 국가균형발전 특별회계 예산을 신청하고, 내년 예산에 시비 33억원을 반영해 재래시장 시설현대화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할 계획이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7-06-20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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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27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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