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 현장점검 시민평가단 운영
시민 생활불편 해소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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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없음 공사 현장점검 시민평가단 운영
시민 생활불편 해소 기대
부산광역시가 대형 건설공사 현장 인근 주민들의 생활불편과 안전관리 등을 점검·평가하는 시민평가단을 운영한다.
시는 우선 100억원 이상 관급 공사 가운데 도심지 내 기존도로를 차지하고 있는 공사현장을 선정, 현장 인근에 사는 시민과 시민단체, 건설관련 학회 회원 등 10여 명으로 시민평가단을 구성한다.
시민평가단은 건설공사 현장의 자재·현장·환경관리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 시민평가단이 점검 결과를 발주기관에 통보하면 발주기관은 즉시 시정 명령을 내려 해결하는 시스템이다.
시는 올해 공사 현장 1곳을 시범 선정해 시민평가단의 평가와 점검을 받도록 할 예정이다. 또 평가결과를 분석, 내년부터 반기별로 1회씩 실시하고 이후 점차 확대할 계획.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7-06-20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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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27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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