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먹을거리 `한 자리에'
부산국제식품전 14∼17일 벡스코, 발명요리 경진대회 등 먹고 즐기는 행사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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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없음 지구촌 먹을거리 `한 자리에'
부산국제식품전 14∼17일 벡스코
발명요리 경진대회 등 먹고 즐기는 행사 "풍성"
지역 최대규모의 식품 관련 종합전시회인 `2007 부산국제식품전'이 오는 14∼17일 해운대 벡스코에서 열린다.
부산MBC와 한국산업마케팅연구원이 주최하는 이번 전시회에는 12개국 195개사 식품 관련 업체들이 참가해 식품 및 양념류, 제과·제빵, 주류·음료, 커피·차, 식품포장기자재 등을 선보인다.
주최 측은 14∼15일을 무역상담을 위한 비즈니스데이로 정해 관련 업계 종사자만 입장시킨다. 16∼17일은 일반인들을 위한 퍼블릭데이로 운영한다.이번 전시회에는 중국 일본 등에서 300여 명의 해외 바이어와 국내 식품산업 관계자 2만여 명이 찾을 예정.
사진설명: 지역 최대규모의 식품 관련 종합전시회인 2007 부산국제식품전이 오는 14∼17일 해운대 벡스코에서 열린다(사진은 지난해 열린 부산국제식품전에서 관람객들이 식품 관련 기자재를 살펴보는 모습)
부대행사도 알차다. 커피 마니아들의 축제인 부산·경남 바리스타챔피언십(16~17일), 부산농산물품질관리원 주최 `우리 식탁을 안전하게'(14일), 한국조리사회 부산지회가 주관하는 세미나(15일), 부산중소기업지원센터의 `2007년 한국·일본 창업 유망아이템 엿보기' 등이 그것이다.특히 특허청 산하 부산남부지식센터가 주최하는 발명요리경진대회(17일)는 출품하는 30개 팀의 발명음식을 시상식한 후 관람객들이 시식할 수 있어 큰 인기를 끌 전망. 전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입장료는 2천원.
식품전 사무국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가 지역 식품 관련 기업의 수출활로 모색은 물론 내수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문의:부산국제식품전 사무국(740-3800)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7-06-13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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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27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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