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판로 개척 `통상자문위원과 상의 하세요'
수출 상담회 등 행사 다채 … 웨스틴조선호텔서 27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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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없음 해외판로 개척 `통상자문위원과 상의 하세요'
수출 상담회 등 행사 다채 … 웨스틴조선호텔서 27일까지
부산광역시는 지난 24일부터 오는 27일까지 해운대 웨스틴조선호텔에서 부산시 해외통상자문위원 13명을 초청, 무역 상담회 등 다채로운 행사를 열고 있다.
부산시가 해외통상자문위원들을 초청한 것은 통상자문위원들이 활동하고 있는 지역에 진출을 희망하는 부산기업인에게 현지 시장정보를 제공하고 거래를 성사시킬 수 있는 노하우를 배우기 위해서다.
부산시는 25일 웨스틴조선호텔에서 해외통상자문위원과 (주)에코텍스 등 부산기업 40개사 대표가 참가하는 무역상담회를 연다.
상담회에서 통상자문위원들은 △자신이 활동하는 지역의 무역과 통상 등에 관한 정보 제공 △현재 상담 및 거래가 진행 중인 지역 수출기업의 애로사항 자문 △해외판로 개척을 위한 새 바이어 발굴 등에 적극 협조키로 했다.
부산시는 오는 26일 통상자문위원들을 부산의 전략산업 선도기업으로 독창적인 기술을 보유한 반도체 검사장비용 부품 생산업체인 리노공업(주) 견학을 주선해 부산경제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힐 계획.
부산시 해외통상자문위원은 베트남 호치민, 캐나다 몬트리올, 독일 함부르크, 터키 이스탄불, 중국 상하이, 인도 뭄바이, 미국 뉴욕·로스앤젤레스, 일본 후쿠오카, 스페인 마드리드 등 14개국에서 15명이 활동하고 있다.
※ 문의:통상협력팀(888-3551)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7-04-25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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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26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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