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건설업 세일즈 `발로 뛴다'
부산시 간부,시장 친서 13개 1군업체 대표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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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없음 지역 건설업 세일즈 `발로 뛴다'
부산시 간부, 시장 친서 13개 1군업체 대표에 전달
부산광역시가 수주물량이 줄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건설업계를 살리기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부산시 건설방재국장 등 고위 간부들이 지난달 서울 13개 1군 건설사 대표를 방문, 허남식 부산시장의 친서를 전달하고 협조를 요청했다.
부산시가 만난 1군 건설사는 현대건설, 롯데건설, SK건설, 벽산건걸, 대우건설, 포스코건설, 코오롱건설 등 13개사. 이들 건설사는 부산시 대형 건설물량 대부분을 수주·시공하는 업체들이다. 결정권이 있는 본사 대표를 직접 만나 설득하겠다는 전략이다.
허 시장은 1군 업체 대표에게 △543개 지역 전문건설업체 1군 건설사 협력업체 등록 △지역 업체 하도급율 60% 이상 △지역 업체 자재·장비사용 확대 △재개발·재건축 아파트 공동 시공 △관광·도시개발 등 대규모사업 민간자본투자 등을 적극 요청했다. 시정의 최고 책임자가 직접 1군 건설사 대표에게 친서를 보내 협조를 요청한 것은 전례가 없는 일이지만 침체한 지역 건설업계를 살리기 위해 시장으로서 할 수 있는 일은 가리지 않겠다는 의지다.
박창구 대우건설 대표는 허 시장의 친서를 전달받은 자리에서 "부산시의 지역 건설업 활성화 노력이 결실을 맺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대부분의 건설사 대표도 긍정적으로 화답했다.
허 시장은 다음달 서울에서 1군 건설사 대표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갖는 등 지역 건설업계 살리기에 더욱 매진할 계획이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7-04-05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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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26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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