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물류기업 이지인더스 부산 이전
11개 협력업체 순차적으로 … 기계·건설·조선산업 동반성장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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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없음 첨단 물류기업 이지인더스 부산 이전
11개 협력업체 순차적으로 … 기계·건설·조선산업 동반성장 `기대'

최첨단 항만물류시스템인 컨테이너 고단적재시스템 제조업체인 (주)이지인더스(대표 김교철)가 지난 3일 부산에 본사를 이전했다.
사진설명: 최첨단 항만물류 기업인 (주)이지인더스가 지난 3일 부산에 본사를 이전했다 (사진은 부경대 용당캠퍼스에서 열린 개소식 테이프 컷팅 모습).
남구 부경대 용당캠퍼스 내 창업보육센터에 문을 연 이지인더스는 컨테이너를 최고 30단(높이 120m)까지 쌓을 수 있는 고단적재시스템을 개발한 항만물류 분야 알짜기업이다.
이지인더스사는 이 제품을 세계 32개국에 특허출원, 앞으로 20년간 전세계 항만에 독점적으로 기술과 설비를 제공할 수게 됐다.
이 시스템은 부지효율 4.8배, 물류처리 속도 2.7배, 운영인건비 80%의 절감할 수 있어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이 회사의 올 예상 매출액은 6천억원. 여기에다 (주)일해토건 등 11개 협력업체가 순차적으로 부산으로 이전할 계획이어서 경제파급 효과는 연 1조원에 달할 전망. 이 시스템은 1개 선석 건설비가 1천억원이 넘는 대규모 장치산업으로 부산에서 완제품을 생산해 선박으로 운송, 현지 항만에서 조립·설치한다.
이 회사는 시스템제작에 필요한 철, 유압승강기, 설계 등을 부산서 충당할 계획이어서 관련산업의 동반성장도 기대. 부산시는 이지인더스사에게 초기정착 및 고용보조금 등 재정지원과 행정지원을 다할 계획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오는 7월 남구 신선대부두에 이 시스템이 들어서면 부산항의 국제경쟁력은 대폭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7-04-05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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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26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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