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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제1241호 경제

한상대회·BIFOT 열기 “뜨겁다”

국내·외 기업인 속속 집결…두 행사 시너지 효과 큰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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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대회·BIFOT 열기 “뜨겁다”

 

국내·외 기업인 속속 집결…두 행사 시너지 효과 큰 기대

 

 

 

지구촌 한민족 경제 대제전인 세계한상대회와 지역 전통산업인 신발섬유전시회인 부산국제신발섬유패션전(BIFOT)이 지난날 31일 벡스코서 개막했다.

‘프레타포르테 부산 2007 봄·여름 컬렉션’도 막을 올려 벡스코에서 3개 국제행사가 동시에 열리고 있다. 부산광역시는 한상대회에 국내·외 동포기업인 2천500여명, 신발섬유전 참가한  해외 유력 바이어 1천500명 등 4천여명의 기업인이 행사장에 속속 도착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행사장인 벡스코 내 전시장을 한상대회에 4천평,  BIFOT에 4천평씩 배치했다. 두 행사를 하나로 묶어 지역업체들이 해외판로 및 비즈니스 교류 확대 등에 주력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올해로 5회째를 맞는 세계한상대회는 지난달 30일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에서 열린 ‘리딩 CEO 만찬’과 ‘차세대 경제리더의 밤’을 시작으로 한상운영위원회·1대1 비즈니스미팅 등 주요 행사를 성공적으로 열고 있다.

지난달 31일 오후 5시30분에 열린 개막식에는 한명숙 국무총리, 허남식 부산시장, 이광규 재외동포재단 이사장, 신정택 부산상의 회장 등 1천5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부산 신발섬유산업 육성을 위해 매년 열리는 BIFOT도 지난달 31일 오전 개막식을 갖고 ‘신발피혁전’, ‘섬유패션전’, ‘프레타포르테 부산 2007 봄 여름 컬렉션’ 등 각 주제별로 전시회 등을 열고 있다.신발 패션쇼, 전통의상공모전, 패션디자인경진대회, 지역브랜드 패션쇼, 수출상품 구매상담회 등 부대행사도 줄을 잇고 있다.

개막식에는 허남식 부산시장, 최순환 부산섬유패션산업연합회장, 문창섭 부산신발지식산업협동조합 이사장, 서순남 부산패션협회장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올 행사는 한상대회와 겹치면서 전시 규모가 줄었지만 해외 바이어가  대거 참가해 오히려 내실 있는 행사라는 평이다.

※문의:세계한상대회 부산시 상황실(740-4035) BIFOT 사무국(740-7369)

 

작성자
부산이야기
작성일자
2006-11-01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24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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