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다이내믹 부산 제1240호 경제

세계 신발·섬유제품 ‘한 자리에’

특수 기능성 신발·내년 패션유행 선보여

내용
제목 없음

세계 신발·섬유제품 ‘한 자리에’

 

특수 기능성 신발·내년 패션유행 선보여 

 

 

신발섬유패션전 상보‘2006 BIFOT’에는 5개국 210개 업체가 389개의 부스를 마련, 치열한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다.

여기에 1천500여명의 국내외 바이어가 가세, 지역 전통산업인 신발·섬유업체와 활발한 수출상담을 벌일 계획이다.부산시는 이번 행사에서 수출상담 2억5천만 달러, 계약추진 4천700만 달러를 목표로 잡고 있다.

 

신발피혁전=국내·외 84개 업체가 203개 부스를 꾸려 자가 브랜드 및 제품을 전시한다. 트렉스타, 삼덕통상, 보스산업 등 대형업체와 한국유화, 신아개발상사 등 중소형 완제품 업체 도 제품을 대거 출품한다.특히 최근 웰빙 추세를 반영한 특수 기능성 신발이 대거 출품될 예정이어서 해외 바이어는 물론 일반인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오는 31일 트렉스타, 스타필드 등 전문 브랜드 6개사와 르까프, 프로스펙스 등 토털브랜드 3개사 등 총 9개사가 참여하는 국제 슈 패션쇼도 볼 만. ※문의:신발피혁전 사무국(740-7369)

 

섬유패션전=국내·외 76개 업체가 188개 부스에 의류 완제품과 원자재, 기계류 등을 전시한다. 국내 업체로서는 세정, 그린조이, 파크랜드, 콜핑 등이 참가한다. 중국 칭다오 지역과 홍콩, 인도네시아의 섬유 업체들이 20여개의 부스를 마련, 제품과 원자재 등을 전시한다. 또 섬유 관련 전문지와 월간지 등도 참가해 열띤 홍보전을 펼칠 전망.※문의:섬유패션전 사무국(740-7366)

 

프레타포르테=국내 최고의 기성복 패션쇼로 자리 잡은 ‘프레타포르테 부산’에는 국내 6명, 해외 6명 등 총 12명의 정상급 디자이너들이 작품을 선보인다.  마리아 코르네조·리차드 채(미국 뉴욕), 피에르 헨리마뚜(프랑스 파리), 코신사토(일본 도쿄), 피터옌슨(영국 런던), 지원보(중국 베이징) 등 세계 유명 디자이너와 서순남·이영희(부산), 신장경·손정완·조성경(서울) 등의 디자이너들이 내년 기성복 트렌드를 소개한다.티켓은 오는 28일까지 홈페이지(www.papbusan.com)를 통해 구입하면 된다.※문의:프레타포르테 사무국 (02-528-0889)

 

 

작성자
부산이야기
작성일자
2006-10-26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240호

부산이라좋다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이전글 다음글

페이지만족도

페이지만족도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만족하십니까?

평균 : 0참여 : 0

댓글은 자유로운 의견 공유를 위한 장이므로 부산시에 대한 신고, 제안, 건의 등 답변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부산민원 120 - 민원신청 을 이용해 주시고, 내용 입력시 주민등록번호, 연락처 등 개인정보가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업광고, 저속한 표현, 정치적 내용, 개인정보 노출 등은 별도의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부산민원 120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