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래시장 상품권 판매 5억9천만원 돌파
공공기관·기업 구입 잇따라
- 내용
-
제목 없음 재래시장 상품권 판매 5억9천만원 돌파
공공기관·기업 구입 잇따라
재래시장 공동 상품권 판매액이 5억9천만원을 넘어섰다.
부산광역시와 부산은행 측은 지난달 13일부터 28일까지 공휴일을 뺀 12일 동안 5억9천만원 어치의 공동 상품권이 팔렸다고 밝혔다.
이 액수는 공동 상품권 전체 발행액의 17.7%.부산시를 비롯한 주요 기관·단체 등이 재래시장 살리기에 적극 나선 결과다.지난달 13일 허남식 부산시장, 이영 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 정해수 벡스코 사장 등이 부산은행 시청지점에서 상품권을 구입했다.
또 지난달 28일 부산은행도 5천700만원 어치의 상품권을 구입했다. 시와 부산 지역사회는 상품권 발행을 전후로 상품권 홍보에 주력해 왔다. 추석을 앞둔 지난 2일에도 지역 주요 인사들은 구포시장에서 재래시장 이용 및 공동 상품권 홍보 활동을 펼쳤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6-10-11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
부산이라좋다 제1238호
- 부산이라좋다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