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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제1238호 경제

‘부산신용보증’ 시민 곁으로

농협·새마을금고 협약…보증업무 대폭 확대

내용
제목 없음

‘부산신용보증’ 시민 곁으로

 

농협·새마을금고 협약…보증업무 대폭 확대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보증지원을 맡고 있는 부산신용보증재단(이사장 최성준)이 시민 곁으로 바짝 다가서고 있다. 재단은 지난해 새마을금고, 올 초 신용협동조합 등과 보증협약을 체결한데 이어 지난달에는 지역 80개 단위농협과 협약을 체결했다.

신용보증 범위도 대폭 확대했다. 2천만원 이하는 전액을 보증 받을 수 있고, 2천만원을 넘을 경우 85% 수준에서 보증을 받을 수 있다. 재단은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해 부산진·평화·자유시장 등 재래시장이 밀집해 있는 범일동 우리은행 지점과 특화보증협약을 체결했다.

또 부산은행 부평동·충무동·서면·초량동 등 4개 지점, 신한은행 센텀파크 지점, 수협중앙회 연산동 지점 등 시내 주요 상가 지역 금융기관과 보증협약을 체결해 시민들의 대출 편의를 돕고 있다. ※문의:부산신용보증재단(816-6050)

작성자
부산이야기
작성일자
2006-10-11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23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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