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신용보증’ 시민 곁으로
농협·새마을금고 협약…보증업무 대폭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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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없음 ‘부산신용보증’ 시민 곁으로
농협·새마을금고 협약…보증업무 대폭 확대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보증지원을 맡고 있는 부산신용보증재단(이사장 최성준)이 시민 곁으로 바짝 다가서고 있다. 재단은 지난해 새마을금고, 올 초 신용협동조합 등과 보증협약을 체결한데 이어 지난달에는 지역 80개 단위농협과 협약을 체결했다.
신용보증 범위도 대폭 확대했다. 2천만원 이하는 전액을 보증 받을 수 있고, 2천만원을 넘을 경우 85% 수준에서 보증을 받을 수 있다. 재단은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해 부산진·평화·자유시장 등 재래시장이 밀집해 있는 범일동 우리은행 지점과 특화보증협약을 체결했다.
또 부산은행 부평동·충무동·서면·초량동 등 4개 지점, 신한은행 센텀파크 지점, 수협중앙회 연산동 지점 등 시내 주요 상가 지역 금융기관과 보증협약을 체결해 시민들의 대출 편의를 돕고 있다. ※문의:부산신용보증재단(816-6050)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6-10-11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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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23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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