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선물 ‘재래시장 상품권’으로
13일부터 부산은행 24개 지점서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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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없음 추석선물 ‘재래시장 상품권’으로
13일부터 부산은행 24개 지점서 판매
“올 추석 선물은 재래시장 상품권으로 마음을 전하세요.”
부산광역시와 부산시장상인연합회는 13일부터 부산은행 24개 지점에서 ‘재래시장 상품권’을 판매한다.
상품권은 5천원과 1만원권 두 종류로 12개 재래시장 인근 지점과 시청 및 15개 구청 내 부산은행 지점에서 판매한다.
상품권은 부산진시장, 부산진남문시장, 자유시장, 평화시장, 국제시장, 자갈치시장, 신동아시장, 부전시장, 서면종합시장, 동래시장, 남천해변시장, 부산새벽시장 등 12개 재래시장 가맹점포에서 사용할 수 있다.
시는 재래시장 상품권 발행에 따라 △재래시장에서 추석 장보기 △부산시 산하 기관이 주최하는 각종 행사 때 상품권 활용 △시민단체 및 기업체의 추석 선물로 상품권 이용을 권장하고, 아파트 부녀회 및 자생단체들과 함께 상품권 이용 캠페인을 벌일 계획이다.
한편 공동 상품권 발행에 참여한 12개 재래시장은 시장별로 일정금액 이상 상품권을 구입한 고객에게 상품권 가격을 할인해 주고 사은품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판촉 행사를 실시할 방침이다.
※문의:경제정책과(888-3042)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6-09-14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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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23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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