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수산물 전국 브랜드로”
수산물 지리적 표시제 참가 품목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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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없음 “부산 수산물 전국 브랜드로”
수산물 지리적 표시제 참가 품목 접수
부산의 유명 수산물인 기장 미역, 가덕 대구, 낙동 김 등이 전국적인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해양수산부는 오는 10월말까지 전국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수산물 지리적 표시제’ 대상 품목을 신청 받고 있다.
이 제도는 수산물과 수산가공품의 명성과 품질 등이 지리적 특성에서 기인할 때 지역 명칭을 붙일 수 있게 한 것으로 일종의 지적 재산권에 해당한다. 현재 농산물 분야에는 순창 고추장, 상주참외 등 13개 품목이 등록되어 있다.
부산광역시는 16개 구·군을 통해 다음달 말까지 대상 품목 신청을 받고 있다.
신청이 예상되는 품목은 기장 멸치젓갈, 기장 미역·다시마, 낙동 김, 가독 대구 등이다. 해양수산부는 오는 12월께 대상품목을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문의:수산행정과(888-4041)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6-08-31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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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23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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