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향토기업 “자랑스럽습니다”
6개 기업 추가 선정…다양한 혜택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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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없음 부산 향토기업 “자랑스럽습니다”
6개 기업 추가 선정…다양한 혜택 ‘인기’
부산광역시는 지난 21일 ㈜오복식품과 시온식품㈜, 한일물산㈜, ㈜파크랜드, 경동건설㈜, ㈜그린조이 등 6개 기업을 ‘향토기업’으로 추가로 뽑아 인증패를 수여했다.
이로써 부산의 향토기업은 지난달에 선정한 한진중공업과 부산은행 등 46개 기업을 합쳐 52개로 늘었다.
부산시는 건실한 지역기업 육성을 위해 부산에 본사를 두고 30년 이상 경영하고 있는 종업원 100명 이상의 기업체를 ‘향토기업’으로 지정해 우대하고 있다. 시는 향토기업에게 각종 자금지원 우대, 신용보증 지원 및 보증료 우대, 세무조사 3년 유예, 공영 주차장 무료 이용 등 다양한 혜택을 주고 있다.
이번 향토기업 추가 선정은 지난달에 미처 신청하지 못한 기업들의 요청에 따른것으로 향토기업 선정사업이 지역기업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6-08-24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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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23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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