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산업 활성화 후속조치 ‘착착’
발전위 구성, 지역업체 하도급 매달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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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없음 건설산업 활성화 후속조치 ‘착착’
발전위 구성, 지역업체 하도급 매달 확인
부산광역시가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후속조치를 착착 진행하고 있다.시는 지난 4월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 촉진에 관한 조례’를 제정한데 이어 지난 19일 건설 관련 전문가 등 20여명이 참여하는 ‘지역 건설산업 발전위원회’를 구성했다.
시가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는 것은 최근 지역 건설경기 후퇴와 수주물량이 줄어 지역 건설업계가 큰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
이권상 부산시 행정부시장을 위원장으로 한 발전위는 △경쟁력 있는 지역 건설산업 지원 및 육성 △지역 건설업체 수주율 및 하도급 확대 방안 마련 △부실 설계·시공 방지 △지역 건설업계 애로사항 수렴 및 해소 등을 맡는다. 특히 대형 공사장별로 책임 공무원을 배치해 지역업체 하도급 비율 등을 매달 점검키로 했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6-07-26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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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22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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