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부산신항 활성화 ‘팔 걷어’
지원협 구성, 물동량 확충·배후부지 확대 주도
- 내용
-
제목 없음 지역사회 부산신항 활성화 ‘팔 걷어’
지원협 구성, 물동량 확충·배후부지 확대 주도
부산광역시와 해양·수산 관련 단체, 업계 대표들이 부산신항 조기 활성화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허남식 부산시장은 지난 20일 시청에서 부산해양수산청과 부산항만공사, 신항 운영회사인 부산신항만㈜ 등 신항 관련기관 및 업계 대표 11여명이 참석한 간담회를 주재했다.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부산신항 활성화 협의회’를 구성, 한달에 한번 정기적으로 모여 부산신항 경쟁력 강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키로 했다.
사진설명:부산광역시와 해양·수산 업계, 단체 대표들이 부산신항 조기 활성화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사진은 부산신항 활성화 간담회)
또 관계 기관간의 유기적 협조로 실질적인 정부지원을 이끌어 내기로 했다.부산신항 활성화 협의회는 △물동량 확충 방안 △신항 배후부지 확대 △물류기업 유치 방안 마련 △신항 배후도로와 철도 등 인프라 조기 구축 등에 나서기로 했다. 또 항만물류 등 관련 산업 육성을 위한 지원책을 마련하는 등 부산신항 활성화를 위해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키로 했다.
.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6-07-26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
부산이라좋다 제1227호
- 부산이라좋다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